• 정당 혁명21 회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대장동 게이트 특검 및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사퇴 촉구 집회를 갖고 있다.


    혁명21은 2020년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해 지난 4월 창당한 정당으로 △중산층·서민·청년층에 아파트 평당 700만원 이하 원가로 국가가 건설·판매 △대입 학력고사 부활, 내신 폐지, 사법시험 부활 및 로스쿨 폐지 △민노총 등 정치 상급노조 해체 및 국민투표 회부와 정치개입 금지 등 '서민 포퓰리즘 15조'가 핵심 강령이다.

    당 대표는 시사평론가이자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인 황장수 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