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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띄우고 윤석열 비꼬고… KBS 대선방송, 1주일새 44건 편파적" 노조 비판

KBS노조·직원연대, KBS 대선방송 '공동 모니터링'"11월 첫째 주 뉴스·시사방송서 '與 편향' 두드러져"

입력 2021-11-08 14:52 | 수정 2021-11-08 17:32
KBS노동조합(위원장 허성권)과 KBS직원연대(대표 최철호)가 공동으로 지난 한 주간 방영된 KBS 간판 뉴스·시사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결과, 진행자가 여당 대선후보를 노골적으로 두둔하거나 편향적 출연자를 섭외해 여권에 유리한 의견을 방영하는 등 총 44건의 불공정 방송을 내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대선 공정방송 국민감시단' 활동의 일환으로 KBS 대선방송을 모니터링하는 KBS노조와 KBS직원연대는 지난 한 주간(11월 1~5일) 'KBS 뉴스9' '주진우 라이브' '최경영의 최강시사' '홍사훈의 경제쇼' '사사건건' 등 5개 프로그램에서 ▲편파 진행 14건 ▲이슈 편향 7건 ▲프레임 왜곡 3건 ▲무비판적 정권 시각 수용 1건 ▲주관적 편견 7건 ▲비중불균형 1건 ▲문제 축소 1건 ▲추측 보도 1건 ▲뉴스가치 편향 1건 ▲부실보도 1건 ▲편향적 출연자 섭외 3건 ▲편향적 시청자 의견 4건 등 모두 44건의 불공정 방송 사례가 관찰됐다고 8일 밝혔다.

KBS노조·직원연대 관계자는 "뉴스·시사프로그램 중 특히 '뉴스9'와 '주진우 라이브' '최경영의 최강시사' 등에서 불공정 방송이 반복적으로 자행되고 있었다"며 "노골적인 편파·편향방송뿐 아니라 표면상으로는 양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하지만, 결과적으로 정권에는 긍정적이고 야권에는 부정적인 인식을 만드는 시도가 다수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KBS의 많은 프로그램은 양승동 사장 취임 이후 노골적인 정권편향적 속성을 드러내왔고, 검언유착 오보, 오세훈 생태탕 보도 등 상상하기 어려운 보도참사를 잇따라 일으켜왔다"며 "대선을 5개월 앞둔 지금, 어느 정도 불공정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추측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개탄했다.

"나름 '방송의 민주화'가 이뤄졌다는 대한민국 공영방송에서 이런 노골적 불공정 사례가 발생했다는 사실에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밝힌 이 관계자는 "향후 주 단위로 관련 리포트를 발간하는 동시에, 개별 사안에 대해 심각한 불공정 방송이 발견될 시 이를 비판하는 성명 발표는 물론 방송법 위반 등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로봇 학대 논란' 일축… 윤석열 '개 식용 논란' 부각"

KBS노조·직원연대가 배포한 'KBS 대선방송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뉴스9'는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재난지원금이 초과 세수로 가능하다는 주장을 한 것과 관련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한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의 주장을 여과 없이 방영했다. 또한 이 후보의 주장을 내년 소득세 전망 등으로 소개한 반면, 야당의 주장은 '반발' '매표정치' 등 정치공세 인상을 주는 표현으로 처리했다.

'뉴스9'는 지난 1일 김만배·남욱 등의 영장 청구 소식을 리포트하면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의 최종 인허가 및 결정권자인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역할에 관한 내용은 배제하고, 이 후보의 해명만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뉴스9'는 지난 5일 "대선후보의 동정을 소개하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경우 고발 사주 의혹 건이나 윤 후보와 직접 관련이 없는 부인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강조하고, 이 후보의 경우 정책적 측면을 강조하는 등 긍정적 측면을 부각시켰다.

'주진우 라이브'는 지난 1일과 4일 이 후보가 로봇을 넘어뜨리는 장면을 두고 부정적 여론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를 무리한 비난인 것처럼 조롱하고("동물권에 대해서 물어보고 더 어려운 문제가 남았습니다. 로봇권. 로봇 학대문제 이거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러한 관점을 지지하는 시청자 의견들("저도 로봇 학대범입니다. 우리집 로봇청소기 맨날 막 부려먹거든요" "10만 넘게 뛴 내 자동차도 학대네")을 소개했다. 

또 윤석열 후보가 개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현실을 지적한 것을 '개 식용 논란'으로 몰아가면서 논란을 확대하는 의견을 다수 인용했다.

'주진우 라이브'는 지난 2일 국민의힘 인터뷰에서 "전두환 개사과, 식용 개까지 매일 이어지는 실언, 그리고 한 후보는 또 막말… 토론은 없고 싸움만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된다"며 부정적인 면을 강조한 반면, 민주당 인터뷰에서는 "새로운 대한민국, 이재명은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전환 선대위' '용광로 선대위'를 꾸렸다. 앞으로 원팀 공약도 만든다고 하는데 민주당 선대위의 각오가 어떤지 계획을 들어보겠다"는 식으로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디지털미디어 최고의 전문가"라며 靑 디지털소통센터장 섭외

'주진우 라이브'는 지난 2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을 역임했고, 민주당 당원이자 좌파 성향 유튜버인 황희도 씨를 마치 정치적으로 무관한 '프로게이머 유튜버'로 소개하면서 MZ세대의 여론을 전달하는 출연자로 섭외했다.

'주진우 라이브'는 지난 4일 참여연대 소속 활동가이자, 대표적 좌파 지식인인 김만권 경희대 교수를 '철학박사님'으로 소개하면서 "철학적으로 부족한 후보를 지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교수는 "매일매일 말 실수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서 우회적으로 윤 후보를 '철학적으로 부족한' 후보로 저격했다.

'최경영의 최강시사'는 지난 2일 이 후보의 배임 가능성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다양한 시각이 제시되고 있음에도 "근데 저는 그 보고서를 두세 개 봤거든요? 15년 보고서도 있고 17년 보고서도 있고… 그런데 다 달라요. 예상 보고서가. 17년도 이후 보고서도 지금의 이익을 추정을 못하거든요"라는 진행자의 멘트로 '배임 가능성'을 일축하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방송을 했다.

'홍사훈의 경제쇼'는 지난 3일 친환경정책 추진에 따른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천연가스 가격의 급등을 언급하면서도 이에 따른 가장 현실적 대안으로 평가받는 원자력발전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요소수 부족 문제와 관련, 중국의 석탄 부족 사태가 9월부터 시작됐고, 중국의 요소수 수출 규제가 시작된 지 3주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은 정부의 '무능'은 전혀 지적하지 않았다.

'홍사훈의 경제쇼'는 지난 5일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을 맡고 있는 강정수 박사를 "디지털미디어 최고의 전문가"라고 띄우면서, 정작 그가 청와대의 중요 간부라는 사실은 소개하지 않았다.
다음은 KBS노조·직원연대가 배포한 '2022 대선 KBS 모니터링 11월 1주차 상세 보고서.

① 편향성 혹은 편파 진행

► 11월 1일 뉴스9: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재난지원금 초과 세수로 가능하다는 주장을 한 것과 관련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한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의 주장을 압도적으로 반영. 또한 이재명 후보의 주장은 내년 소득세 등의 전망 등을 소개한 반면, 야당의 주장은 '반발' '매표정치' 등 정치공세의 인상을 주는 표현으로 처리

► 11월 1일 사사건건: 국민의힘 경선 투표 전망을 다루는 과정에서 영상을 홍준표 후보에게 유리, 윤석열 후보에게 불리하게 편집함. 홍준표 후보는 9회, 윤석열 후보는 3회 증 노출빈도가 크게 차이나며, 홍준표 후보나 유승민 후보는 주로 질문하는 영상을, 윤석열 후보는 수세적으로 곤란한 질문에 대한 답변하는 모습을 표출함. 또 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를 소개하면서 윤석열 후보가 유리하게 나오는 조사결과는 누락하고, 홍준표 후보가 유리하게 나온 부분만 그래픽으로 처리하여 보여줌

► 11월 2일 주진우라이브: 대장동 의혹과 국민의힘 불법 선거의혹을 다루면서,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는 단정적으로 문제를 축소하는가 하면 국민의힘 선과 과정의 논란을 불법 선거 의혹으로 규정하면서  "(국민의힘) 불법 선거 의혹도 나왔어요?" "윤석열 후보 이름도 나왔어요?" " 이거는 불법 선거 의혹이 나올 법도 한데... " 등과 같이 윤석열 후보를 이른바 불법선거 의혹과 연결시키는 발언을 다수 함.
05:39 주진우: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지금 이재명 후보가 관여했다 여기까지는 연결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08:09 주진우: (국민의힘) 불법 선거 의혹도 나왔어요?
08:33 주진우: 윤석열 후보 이름도 나왔어요?
09:21 주진우: 당에서 전화를 해서 “국민의힘 성북지구입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어떤 후보를 뽑으세요 이거는 불법 선거 의혹이 나올 법도 한데...

► 11월 2일 주진우라이브: 국민의힘 인터뷰에서는 부정적 인식을 강화시키면서 민주당 인터뷰에서는긍정적 측면을 집중 부각시킴
17:35 주진우: 국민의힘에서는 전두환 개사과, 식용 개까지 매일 이어지는 실언 그리고 한 후보는 또 막말. 토론은 없고 싸움만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 계속됩니다.
58:11 주진우: 새로운 대한민국, 이재명은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전환 선대위. 용광로 선대위를 꾸렸습니다. 이낙연, 정세균, 추미애, 박용진, 김두관 모두 함께했고요. 민주당 지도부 그리고 민주당 소속 의원 전부 참석했습니다. 겉모습만 원팀 아니고요. 앞으로 원팀 공약도 만든다고 하는데 민주당 선대위 앞으로 각오 어떤지 계획 들어보겠습니다. 이낙연 캠프에서 활동하다가 이번에 선대위에서 중책 맡으셨습니다. 홍영표 공동선대위원장 안녕하세요?

► 11월 2일 최경영의 최강시사: 대장동 의혹 관련 이재명 후보의 배임 가능성 여부에 대해 다양한 시각이 제시되는 와중에 진행자가 배임 가능성을 일축하는 의견에 힘을 실어줌
최경영 (1’15”52) : “근데 저는 그 보고서를 두, 세 개 봤거든요? 15년보고서도 있고 17년 보고서도 있고 그런데, 다 달라요 예상 보고서가 17년도 이후에 보고서도 지금의 이익을 추정을 못하거든요.”

11월 3일 뉴스9: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에게 전국민 재난지원금 관련 예산 편성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긍정적 이미지를 주는 '공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함. MBC-SBS 모두 이 같은 표현을 사용하지 않음
기자: "당 대선 후보의 공식 주문 성격이었습니다."

► 11월 3일 최경영의 최강시사: 정부 정책에 다른 기업피해 보전 요구에 대해, 기업이 생존하고 운영함으로써 산업이 형성되고 일자리가 생성되는 생태계에 대한 이해는 없이, 기업들의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시키면서 정부의 친환경정책 추진에 따른 기업 지원을 비난하고 반기업적 관점만을 제시. 또 구체적 근거가 없이 경제지나 보수 언론의 보도를 비난함.
최경영 (00‘01“30) : (앞의 내용 : 저탄소 정책 진행에 대한 기사) 이 역시 관점을 달리해보면 그동안 경유업계를 비롯한 탄소배출 기업들이 국가경제에 기여한 것은 인정한다만 그 사람들은 돈 안 벌었습니까? 매년 수조원 이익이 남을 때도 있었고 그거 벌어서 멀어져 가는 기술 경쟁, 구조조정 왜 못했죠? 그걸 왜 정부에서 세금으로 다 보전해야합니까? 물론, 저도 도와주지 말자 그게 아니라 그러면 자영업, 중소기업, 실직자들도 수백조 원 들여서 다 재교육 시키고 그동안 생활비 다 줘야겠습니까? 그때는 또 포퓰리즘, 사회주의라고 할 거 아닌가요? 돈 벌어서 대주주 위주의 친족경영 하면서 배당금만 한 해에 수천억 원 받아가는 재벌 기업들은 비용나오는대로 다 국가가 도와줘야 합니까? (생략) 이상한 나라입니다.
김민하 시사평론가 (00’05“38) : 그런데 지금 경제지지나 말씀하신대로 보수 언론이나 치우쳐진 언론의 보도내용을 보면은 전사회적으로 도움되는 기업을 도와주자가 아니라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오너라든지 기업을 통해 이득을 가져가는 기득권층을 도와주자는 보도가 많은 것 같다.

► 11월 4일 주진우라이브: 이재명 후보가 로봇을 넘어뜨리는 장면과 관련한 부정적 논란과 관련하여 이를 무리한 비난인것처럼 조롱하고, 그 관점을 지지하는 시청자의견을 소개. 또한 로봇개라는 이름이 다수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봇에 개라는 이름을 붙인 경우가 없다는 팩트 오류도 관찰됨
1:19:20 주진우: 동물권에 대해서 물어보고 더 어려운 문제가 남았습니다. 로봇권, (일동웃음) 로봇 학대문제 이거 어떻게 할 겁니까?
20:24 주진우: 5476님 저도 로봇 학대범입니다. 우리집 로봇 청소기 맨날 막 부려먹거든요. 아 그러시군요, 네, 잘, 잘하셨습니다.
1:20:34 양지열: 그 로봇에는 요, 어디에도 개라는 말이 안 붙어 있어요. 지금까지도 개 얘기했는데, 이걸 또 로봇개라고 표현을 씁니다.

► 11월 4일 주진우라이브: 이재명 후보의 "확 끄는데요" 논란과 김만배, 남욱 구속영장 발부, 유동규와 정진상의 통화 등에 대해서는 담담하게 진행하다가 김웅 의원 조사 관련해서는 인신공격을 포함하여 감정을 표출하면서 공격함.
10:37 주진우: 아니 김웅 전 검사님, 김웅 의원님, 본인의 말을, 본인이 얘기한 내용이 본인의 말이 실체가 없다고 하면 어떡합니까.  본인의 말 때문에 지금 이 일이 다 벌어졌는데, 증거가 나왔는데, 참, 검사의 수준, 국회의원의 수준을 많이 떨어트리고 있어요. 김웅 의원께서.

► 11월 4일 주진우라이브: 이재명 후보를 "경기도 차베스"라고 언급한 윤석열 후보의 발언과 관련해 진행자 자신의 편견을 제시하고 조롱함.
주진우: 차베스 대통령,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를, 그분이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잘,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을 텐데, 그런데 계속해서 아무튼 경기도 차베스를 외치고 있습니다.

► 11월 4일 주진우라이브: 참여연대 소속 활동가이자,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인 김만권 경희대 교수를 철학박사님-교수님으로 소개하면서 철학적으로 부족한 후보를 지목해달라고 하고, 해당 교수는 "매일매일 말 실수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서 우회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철학적으로 부족한' 후보로 저격함
김만권: 최근에 가장 부족한 후보 한 명은 보입니다. 가장 부족한 후보는 제가 봤을 때는 매일매일 말 실수를 하고 계신 분 같구요. 저는 철학적인 것 뿐만 아니라 역사관이라든지 아니면 노동관이라든지 다양한 측면에 있어서 뭐라고 해야 할까요, 좀 깊이 사고하기 보다는 기존의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 따라 사고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좀 많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11월 4일 최경영의 최강시사: 이인영 통일부장관과의 인터뷰를 방송하면서 '평화'라는 가치가 절대선이며, 다른 어떤 상황이나 기본권 등 모든 가치와 무관하게 지켜져야 하는 절대적 가치인 것처럼 몰아감. 히틀러에 대항하는 전쟁도 하지 말아야 하는가?
23:29 최경영: 평화, 어떤 나쁜 평화도 뜻있는 전쟁보다 낫다라고 하는 뭐 러시아 속담도 있던데 하여간 평화는 계속 지속되어야 되긴 되겠죠.

► 11월 5일 뉴스9: 대선후보의 동정을 소개하면서 윤석열 후보의 경우 고발사주 의혹 건이나 윤후보와 직접 관련이 없는 부인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강조하고, 이재명 후보의 경우 정책적 측면을 강조하는 등 긍정적 측면을 부각시킴
KBS뉴스9: (안다영 기자) "당내 경선에서야 경쟁 후보들이 (윤 전 총장에 대한 의혹을) 크게 문제 삼지 않았지만, 도덕성 검증으로 이어질 본선에선 얘기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 참여 초기의 대세론이 무너진 건 몇 차례 잇따른 설화와 대응 방식 영향이 컸습니다"
KBS뉴스9: (손서영 기자) "이재명 후보가 등장하자 대구 서문시장엔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면서, 지역 경제, 골목 상권 활성화를 강조했고 자신이 경북 안동 출신임을 내세웠습니다. 이 후보는 또, 자신이 왼쪽도 오른쪽도 아니라며 좋은 정책이면 김대중, 박정희 정책을 따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대구 방문은 국민의힘 후보 선출에 맞춰졌습니다. 2030 표심 잡기에도 공들였습니다. 대통령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20대 구직자와 따로 만났고, 대학생들과 토론에선 기본주택과 기본대출 등 이재명표 정책 소개에 집중했습니다"

► 11월 5일 사사건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행재가 이재명 후보의 손실보상 확대와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약속과, 재정당국의 반대가 있더라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소개한 이후, 이재명 후보의 입장을 두둔하는 견해를 제시하면서 토론을 이끌어감.
39:07 범기영 "조금 정책적으로 들어가서, 코로나19로 인한 민생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 2년이 다 되어 가니까, 손실 보상 혹은 재난 지원금을 조금 두텁게 해서 경제를 좀 살리는 게 좋지 않겠냐, 우리 재정 여력도  충분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선진국보다 지원을 덜 한 건 사실이니까, 국가 재정에 비해서, 그리고 규모에 비해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지원 규모가 작았던 건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② 이슈편향

► 11월 1일 KBS뉴스9: 김만배, 남욱 등의 영장 청구를 리포트하면서, 대장동 도시개발 사업의 최종 인허가 및 결정권자인 이재명 당시 시장의 역할에 대한 내용은 배제하고, 이재명 시장에 관한 적극적인 취재는 없이 해명만 집중적으로 소개

► 11월 2일 KBS뉴스9: 김만배, 남욱 등의 구속영장 내용을 보도하면서 타 언론에서는 검찰이 김만배 등의 구속영장에 이재명 후보나 측근인 정진상 실장을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은 것을 두고 꼬리 자르기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KBS는 회피함

► 11월 3일 홍사훈의 경제쇼: 친환경 에너지 정책 관련, 친환경 정책 추진에 따른 에너지가격의 상승과, 특히 천연가스 가격의 급등을 언급하면서도 이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강력한 대안으로 평가가 적지 않은 원자력 발전에 대해서는 전혀 전혀 언급하지 않음. 또한 요소수 부족 문제 관련 중국의 석탄 부족사태가 9월부터 시작됐고, 중국의 요소수 수출규제가 시작된 지 3주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은 정부의 무능 논란에 대해서 전혀 언급을 하지 않음.

► 11월 4일 KBS뉴스9: 이재명 후보에 대해 주식투자와 개발이익 환수 등 법안과 정책 중심의 보도만 내고, 당일 후보의 성인지감수성 논란을 일으킨 '오피스누나'에 대한 언급은 회피함. (MBC, SBS 모두 언급)

► 11월 4일 KBS뉴스9: 요소수 대란과 관련해 중국정부가 비료확보에 나서고, 석탄 수급난이 발생한 것이 9월이며, 중국의 요소수 수출규제 발표도 3주가 더 됐는데 정부가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조성원 기자의 리포트 중 한 줄만 언급할 뿐 제대로 다루지 않음.

► 11월 4일 주진우라이브: 윤석열 후보의 식용 개고기 발언 논란 관련해 윤석열 후보가 개고기 식용을 합법화하자고 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런 주장이라도 한 것처럼 관련 이슈를 확대 논의함.

► 11월 4일 홍사훈: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원자력 발전에 관한 동향 논의에서 출연자가 일반적인 재생에너지 정책의 한계를 잘 지적했지만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논란에 대해서는 회피함

③ 프레임왜곡

► 11월 3일 KBS뉴스9: 홍준표 후보가 "선거 앞둔 재난지원금은 매표행위"라는 기자회견을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은 채 자의적으로 "보수 선명성을 강조"했다는 정치공학적 관점 부여함.
국민 여론 조사 와중에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부각하려는 듯한 전략으로 이해됩니다.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비리 덩어리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문재인 정권은 내년 대선을 관권선거로 몰아가고 있다."] 당의 전통적 지지층인 보수 유권자를 잡기 위해 보수 선명성을 강조한 행보로도 풀이됩니다.

► 11월 3일 KBS뉴스9: '탈석탄', 에너지정책 후퇴 우려 등의 리포트에서 북해 풍력 감소 등은 신재생에너지라는 것이 아직 신뢰하기 어렵다는 증거이고, 최근의 에너지난 역시 친환경에너지정책이 현실과 괴리된 문제가 불거진 것이지만 이런 관점은 전혀 소개하지 않음. 또한 천연가스의 가격 급등 역시 친환경에너지정책 폭주에 따른 부작용으로 볼 수 있지만, 마치 천연가스라는 에너지원에 내재된 문제인 것처럼 몰아감.
유지향 기자 : LNG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재생에너지보다는 많지만 석탄의 절반 수준이라 그 비중이 늘었는데, 공급이 들쭉날쭉이어서 불안정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11월 4일 KBS뉴스9: 이재명 후보가 쓰는 '대장동 방지법'이라는 표현은 마치 자신이 대장동 사태와 무관한 것 같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정치적 수사임에도 이를 무비판적으로 사용함.  또한 이런 관점에 화답하듯 "민간 이윤 상한 씌우고 개발부담금 높인다"는 리포트를 통해 대장동 사태가 성남시의 묵인 혹은 무능과 무관한 정책적 결함 이슈인 것으로 몰아감.
앵커: 민주당은 '대장동 방지법' 등 이 후보가 내놓은 정책들에 대해 본격적인 입법 지원에 돌입했습니다"
앵커: 제도나 법에 허점이 있는 거 아니냐, 고쳐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랐는데 먼저, 민간사업자들이 어떻게 이런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건지 허효진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앵커: 정부가 오늘(4일) 제도를 손 보겠다고 발표했는데 핵심은 앞으로 개발과정에서 민간이 가져갈 수 있는 이윤을 제한하고, 개발부담금도 올리겠다는 겁니다.
변진석 기자: 대장동 사태를 계기로 개발사업 진행 과정의 폐쇄성이 드러난 만큼 철저한 회계감사 등을 통해 논란의 소지를 미리 없애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④ 무비판적 정권시각

► 11월 3일 KBS뉴스9: '탈석탄', 에너지정책 후퇴 우려 등의 리포트에서 임기가 7개월 남은 대통령이 30년 후의 의무를 설정한 행위(2050년까지 석탄발전소 없애고, 신재생에너지비율 70%)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고, 그것의 실현가능성 역시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를 당연한 것처럼 설정함. 또 아직 상용화도 되지 않은 기술이 정부의 첫 번째 대안이라는 아이러니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없음. 이와 함께 수소 기반 연료전지의 경우 원자력에 대한 의존이 필수적이라는 견해가 적지 않으며, 핵폐기물의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고, 또 환경단체와 다른 견해가 적지 않은데도 환경단체의 주장만을 인용함
앵커: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석탄 발전소를 모두 없애고,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70%까지 끌어올려야 합니다.
박영민 기자: 정부의 첫 번째 대안은 '무탄소신전원', 연소할 때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암모니아를 다른 연료와 혼합해 전기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상용화입니다.
박영민 기자: 하지만 정부가 탈원전 방침을 세운데다, 환경단체의 반발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지입니다. [안재훈/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장 : "지금 고준위 핵폐기물이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금 현재도 포화상태이거든요.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원전 확대를 주장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⑤ 주관적 편견

► 11월 2일 최경영의 최강시사: 윤석열 후보가 11월 5일 전에 광주에 가지 않는다는 점을 두고 주관적인 예측을 늘어놓고, 출연자도 주관적 편견에 근거해 야당후보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확대시키고 있음
최경영 (00‘20“12) : ”마치기 전에 김민하 평론가. 윤석열 후보 11월 5일 전에 안간다고 하잖아요. 제가 말했잖아요. 안 갈거라고"
김민하 시사평론가 : “저는 이것도 상당한 실책이다. 또 다른 실언을 하고 또 그런걸 전략이라고 하는데 그런거 다 인식하면 언제 광주가서 언제 사과합니까? 영원히 못합니다’

► 11월 3일 사사건건: 윤 전 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서는 관련된 증거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냐 추측을 하지만, 이재명의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서는 금품 수수 증거들은 확인이 안 되고 있다는 점만 강조함
김민하, "검찰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고발을 사주했다는 것이 사건의 본질이 돼야 윤 전 총장의 개입 의혹을 의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손준성 검사와 김웅 의원에 대한 공수처의 조사 결과로 그런 증거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냐’가 수사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본다"
김민하, “이재명 후보가 자신하고 있듯이 나는 1원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혹시라도 오간 돈이 확인돼야 되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검찰 조사에서 거기까지 진행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

► 11월 3일 주진우라이브: 토론 과정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에 대해 조롱에 가까운 주관적 편견을 다수 쏟아냄.
10:35 주진우: 네 단일화 의지가 있는 거로 보이는데, 이준석 대표 썩 좀 내키지 않는, 좀 못마땅한 부분이 있나봐요?
37:47 주진우: 김병민 대변인 표정 좋은 게 윤석열 후보가 요새 말을 별로 안 해요. 호떡만 먹고 있어.
49:18 주진우: (유승민 후보가) 정책을 물어보면 개 사과, 개 식용 논란 정책토론이 안되더라 윤석열 후보 때문에. (하하하) 어떻게 생각하세요?
1:37:08 주진우: 안철수 대표가 대선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근데 이준석 대표가 굉장히 불편해하시는 거 같아요?

► 11월 3일 최경영의 최강시사: 정치 성숙 정도가 낮았던 과거 사회의 현실을 무시하고 과거 모든 대통령 선거를 체육관 선거 혹은 막걸리 선거로 조롱하는 한편, 이회창 후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보다 좋았을 거 같다는 주관적 편견을 드러냄.
김준일 대표 (1‘12”00) : 우선, 이승만 박정희는 빼야합니다. 이승만은 4번 당선됐고요. 박정희 대통령은 5번 당선 됐어요. 그러니까 이분들 빼고 최경영 : 에이 체육관 선거잖아요. 김준일 대표 : 체육관 선거는 박정희 한 분밖에 없고 나머지는 직선제였죠. (생략) 이승만 대통령은 처음에는 체육관 선거는 아니었고 의원들이 뽑았을 거에요 최경영 : 아 그때는 막걸리 선거였구나
최경영 (1‘19”57) : 그럼 지금 생각해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보다는 보수 지지자로 나왔어도 좋았을 거 같은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 11월 5일 주진우라이브: "박주민도 대장동 변호사였다"라는 조선일보의 보도를 언급하면서 이것이 마치 박주민 의원이 김만배와 남욱의 변호사로 오인하게 만든 보도인 것처럼 주관적 추측으로 몰아감.
9:09 주진우: 조선일보에서 박주민 민주당 의원, 대장동 변호사였다, 이렇게 보도가 나와요. 그러면 박주민 변호사가, 김만배, 남욱의 변호사인 줄 알 거 아니에요. 보통 사람들은. 좀 제목이. 너무 의도적으로 조금 달렸습니다. 조금이 아니라 많이 이렇게 의도적인 내용입니다.

► 11월 5일 주진우라이브: 윤석열 후보 선출에 관한 내용을 다루면서 후보를 조롱하고 주관적인 편견으로 후보를 공격하는 발언을 다수 함.
32:12 최영일: 지금까지 토론했던 것이나 연설했던 것 중에 가장 정제된 종합판을 오늘 수락 연설로 내서, 어 약간 생각보다는 고무적이다. 주진우: 아 읽으셨잖아요, 누군가 써줬겠죠. 최영일: 그런데, 당연한데, 문제는, 화두는 뭐냐면(후략)
1:01:42 주진우: 전통적인 보수 야당의 대선 후보 자리가 정치 신인 4개월짜리 윤석열 후보한테 돌아갔다는 사실. 국민의힘에서도 사실 좀 성찰할 부분이 많아요.
1:12:57 주진우: 윤석열 후보. 4개월 동안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했는데 공정과 상식보다는 실수가 많았고 좀 뭐라고 해야 하나요? 역사 인식 뭐 철학적 빈곤 많은 실수가 있었는데...
1:31:03 출연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는 대선이 잘 끝나서 좋은 밝은 지도자를 뽑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주진우: 근데 표정이 밝지가 않네요? 라이너(출연자): 밝은 지도자를 알려면 후보부터 알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 11월 5일 주진우라이브: 부동산 과열 관련해 주진우는 부동산의 재산가치가 높아졌으니 번만큼 더 세금을 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주장. 결과적으로 실현이익이 아닌 평가이익에 대해 과세를 해야 한다는 무리한 주장을 함.
1:06:37 주진우: 아니, 재산 가치가 높아졌지 않습니까? 부동산이 올라서 부자가 됐잖아요. 번만큼 조금 세금 더 내야 되는 거 아닙니까?

⑥ 비중불균형


► 11월 2일 KBS뉴스9: 사실상 대선이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간 양강대결이 확실한데도 국민의힘 후보 동정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동점까지 합쳐 한 꼭지로 보도함으로써 야권 후보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킴. SBS 뉴스는 국민의힘 후보 동정과 안철수, 김동연, 심상정 후보 동정으로 따로 나눠 소화

⑦ 문제 축소

► 11월 1일 KBS뉴스9: 소아 백신 접종을 다루면서 '젊은층'에게 부작용이 매우 드물다는 표현 사용하고, 인터뷰도 별로 아프지 않다는 내용을 다뤄 백신접종의 위험을 축소하고 있음. 백신 접종을 유도해야 하지만, 위험을 일부러 축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신민혜 기자: 소아 청소년의 경우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사전예약률은 27%대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매우 드물지만  젊은 층에 심근염이나 심낭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윤성원/신방학중학교 1학년 : "접종하기 전에는 아플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맞고 보니까 별로 안 아파요."

⑧ 추측 보도


► 11월 1일 KBS뉴스9: 세월호 관련 사참위 연구보고서 보도에서 39헤르츠가 엔진소리라거나 10 헤르츠는 프로펠러샤프트일 것이라는 내용은 모두 추측에 기반하고 있음. 또 스테빌라이저가 과회전한 원인이 잠수함이라는 것은 사참위 관계자들의 추측이지만, 이것도 여과없이 보도함.

⑨ 뉴스가치 편향


► 11월 1일 KBS뉴스9: 세월호 관련 사참위의 연구보고서를 두 꼭지로 소개했지만, 새로운 사실이 드러난 것이 없고, 추측에 의해 특정한 결론을 암시함.

⑩ 부실 보도


► 11월 2일 KBS뉴스9: 영국의 위드코로나 현실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영국 의료시스템의 특징과 더불어, 팬데믹을 대하는 정책이나 기본적인 사상의 차이 등을 언급해야 이해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고 한국인의 관점으로 표면적으로 분석

⑪ 편향적 출연자 섭외


► 11월 2일 주진우라이브: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을 역임했고, 민주당 당원이자 좌파 성향 유튜버인 황희도 유튜버를 마치 정치적으로 무관한 듯 프로게이머 유튜버로 소개하면서 MZ세대의 여론을 전달하는 출연자로 섭외함.

► 11월 5일 홍사훈의 경제쇼: 현 청와대의 디지털소통센터장인 강정수 박사를 "디지털미디어 최고의 전문가"라고 띄우면서, 정작 그가 청와대의 중요 간부임을 소개하지 않고 있음. 강정수 박사가 디지털미디어의 전문가임은 사실이지만, 그가 과연 최고의 전문가인지는 주관적인 평가에 불과함.
02:39 홍사훈: 오늘 이 내용 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미디어 최고의 전문가이십니다. 강정수 박사 나오셨습니다.

► 11월 4일 주진우라이브: 참여연대 소속 활동가이자,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인 김만권 경희대 교수를 철학박사님-교수님으로 소개

⑫ 편향적 시청자의견

► 11월 1일 주진우라이브: 이재명 후보의 로봇 학대 논란 관련, 10만 뛴 내 자동차를 학대한다느니, 로봇은 학대하면 안되고 식용개는 확대해도 되는거냐는 의견 등 이재명 후보의 행위를 옹호하는 의견을 소개하는 한편, 윤석열 후보의 개식용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윤석열 후보가 개 식용 사용을 옹호했다기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현실을 말한 것을 두고, 개식용 논란으로 몰아가면서 논란을 확대하는 의견을 다수 인용함.
11:34 주진우: 8825님께서 10만 넘게 뛴 내 자동차도 학대네 얘기하시구요. 3045님, 로봇은 학대하면 안되고 식용개는 확대해도 되나봐요 이렇게 의견 주셨구요. 6540님께서 고기 먹으면서 개고기만 반대하면 위선이죠 이런 의견도 주셨습니다.
17:46 주진우: 7249님께서 개만 식용으로 금지한다는 것은 종차별입니다. 왜 개만 가족이고 돼지는 먹어도 되나요 이렇게 물어보셨구요. 해타세 님께서 애완돼지 키우는 사람 많다 돼지 먹지 말라 얘기합니다. 6540님은 육식은 온난화와 환경 파괴를 초래해요. 그리고 동물은 식용 애완용으로 나누는 건 비윤리적이라 정치인은 코멘트를 하면 안되구요. 환경 문제로 답해야 합니다.

► 11월 2일 주진우라이브: 대선 관련 소식을 다루면서 윤석열 후보에게 부정적 편견을 가진 시청자의견을 소개함.
15:03 주진우: 임동현 님께서 윤석열 후보 대선 후보 중도 탈락해도 광주에 가서 사과할까요 떨어지면 사과하러 안가는 건지 물어봐주세요.

► 11월 3일 주진우라이브: 토론 과정에서 야권에는 부정적인, 여권에는 긍정적인 시청자의견을 주로 소개
44:50 주진우: 3298님께서 “윤석열 후보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치 공부 좀 더 하고 나와야 해요.” 얘기하시고요. 2460님 “안쓰러운 김병민 대변인, 대구 한 번 오이소. 밥 한 번 사겠습니다.” 얘기합니다. 네.
47:30 주진우: 3997님께서 진짜 궁금한데요. 윤석열 후보 경선 결과에 승복하실 건지 물어봐주세요. (네 승복할거구요) 자 홍준표 후보 이언주 선대위원장, 계속 불법선거다 공격하고 있어요.
0798님께서 못났다 못났다 애들이 싸워도 악수하고 화해하면 같이 뛰어놀고 그러는데. 아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강기정 수석이 시간이 걸리는데 원팀은 문제없다 얘기하시구요.

► 11월 4일 주진우라이브: 김웅 의원 조사 관련하여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건에 대해 단정적인 시청자의견을 소개
19:52 주진우: 이영표님께서 수많은 검사님들은 사회 정의 구현을 위해서 밤낮 가리지 않고 본업에 충실하고 매진하고 있습니다. 극히 소수의 정치 검사들 때문에 왜곡된 평가를 받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김웅 의원의 조사 후 인터뷰 참 할말을 잊게 합니다. 그러니까요. 본인이 저지른 잘못, 만약에 지금 본인이 말한 대로 정해진다면 사실이 드러난다면, 검사가, 지금 정치에 개입한 아주 큰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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