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 상임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대장동 게이트 진상규명과 철거민대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공영개발을 가장해 민간기업에게 수 천억 원의 이익을 준 대장동 도시개발의 전모가 드러났다"며 "아무리 공공개발이라 하더라도 사유재산 침해와 자영업자의 영업생존권 그리고 주거 세입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말했다.

    전철협은 21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대장동 게이트'을 규탄하며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이후 대검찰청을 거쳐 서울시청을 끝으로 1박 2일 간의 도보행진을 마무리했다. 
  • ▲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 상임대표 ⓒ강민석 기자
    ▲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 상임대표 ⓒ강민석 기자
  • ▲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 상임대표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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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 상임대표 ⓒ강민석 기자
    ▲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 상임대표 ⓒ강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