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총 산하 의료연대본부가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코로나19 간호인력기준을 발표하지 않는다며 서울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의료연대본부는 "1년 8개월이 흘렀지만 의료현장의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마련되지 않다"며 "서울시 공공병원 간호사들이 사직서를 꺼내 들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는 간호사 700여 명의 사직서를 모아 제출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