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왼쪽)과 신언직 사무총장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지역 순회 경선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송영길 당대표를 고발했다. 

    정의당은 "송 대표는 지난 4일 충청권 경선과정에서 안전 및 예방조치를 하지 않은 집회를 개최·진행해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에 따른 조치를 위반했다"며 "동법 제80조에 따라 처벌돼야 하므로 면밀히 수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