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클린선거시민행동 회원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4.15총선의 부정선거 의혹 규명을 촉구하며 일명 배춧잎 투표지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배춧잎 투표지는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가 문제 삼고 있는 △잔영이 중복 인쇄된 ‘배춧잎’ 투표지 △절단된 투표지 △풀기가 남아 서로 붙어있는 투표지 △글자색과 간격이 변이를 일으킨 투표지 △뭉그러진 도장 찍힌 투표지 중 하나다. 투표지 아래 3분의 1정도가 녹색을 띄고 있어 재검표를 주관한 대법원이 증거로 채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