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전 국민의 약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6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이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5차 재난지원금은 전통시장, 병원, 동네 슈퍼마켓, 약국, 미용실, 식당, 의류점, 안경점, 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원금 신청은 출생년도 요일제로 끝자리에 따라 6일에는 끝자리 1과 6, 7일에는 2와 7인 사람이 신청 대상이다. 사용 기간은 올해 마지막 날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