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 동안 축소 시행되거나 일부 중단됐던 군 장병 휴가가 정상 시행된 6일 오전 서울역을 찾은 국군장병이 KTX 열차를 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국방부는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이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되, 강화된 부대관리지침을 방역관리 범위 내에서 일부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병들의 휴가는 부대병력의 20% 이내까지 완화, 장병과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시 면회도 허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