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003명 전국지표조사… 윤석열 野 입당 "잘했다" 48.0%, "잘못했다" 23.0%이재명 28.0%, 윤석열 22.0%, 이낙연 10.0%, 홍준표 4.0%, 최재형 3.0%, 추미애 2.0% 양자대결 이재명 42.0%, 윤석열 35.0%… '윤 49.5%, 이 40.1%' 뉴데일리 조사와 달라리얼미터 조사는 윤석열 46.0%, 이재명 40.1%… 최재형 39.4%로 이낙연 37.9%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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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윤석열·이재명·이낙연 대선 예비후보. ⓒ뉴시스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지지율이 나란히 3.0%p씩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윤석열 후보는 입당 전보다 지지세가 올랐지만, 이재명 후보와 양자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보다 오차범위(6.2%p) 밖인 7.0%p 낮은 35.0%를 기록했다.尹 입당 후 조사… 이재명 28.0% 윤석열 22.0% 이낙연 10.0%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기관 4곳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발표한 8월 1주차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 28.0%, 윤석열 후보 22.0%, 이낙연 후보 10.0% 등으로 조사됐다.윤 후보의 국민의힘 입당(7월30일) 전인 7월 4주차(26~28일 조사) 대비 이재명 후보와 윤 후보가 각각 3.0%p 오른 것이다. 이낙연 후보는 2.0% 떨어졌다. 7월 3주차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 27.0%, 윤 후보 19.0%, 이낙연 후보 14.0%였다.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낙연 후보 뒤로는 홍준표(4.0%), 최재형(3.0%), 추미애(2.0%), 안철수(2.0%), 정세균(1.0%), 유승민(1.0%), 원희룡(1.0%), 심상정(1.0%), 황교안(1.0%) 등의 순이었다.이재명 42.0% VS 윤석열 35.0%… 격차 5.0%p로 좁혀져여야 후보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앞섰지만 직전 조사 대비 지지율은 소폭 하락했다. 이번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2.0%, 윤 후보 35.0%였다.직전 실시한 같은 기관의 양자대결 조사(7월 3주차) 대비 윤석열 후보(33.0%)는 2.0%p 오른 반면, 이재명 후보(46.0%)는 4.0%p 떨어졌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이전 조사(13.0%p) 보다 좁혀진 7.0%p로 조사됐다.윤석열 후보는 이낙연(34.0%) 후보와 양자대결에서는 3.0%p 앞선 37.0%를 기록했다. 이낙연 후보는 전주 대비 8.0%p 급락했고, 윤석열 후보는 3.0%p 상승했다.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의 표심이 입당 후 윤석열 후보에게 몰리는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윤석역 후보는 61.0%, 홍준표 후보와 최재형 후보가 각각 9.0%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7월3주차)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윤석열 후보 지지율은 50.0%, 홍준표 후보 11.0%였다.보수 진영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윤 후보는 입당 후 지지도가 소폭 상승했다. 윤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7월3주차(22.0%) 대비 4.0%p 오른 26.0%를 기록, 2위 홍준표(12.0%) 예비후보와의 격차가 14.0%p차로 벌어졌다. 그 뒤로 유승민 예비후보는 9.0%, 최재형 예비후보 5.0%로 각각 7월3주차 대비 1.0%p씩 떨어졌다.野 지지층은 윤석열로, 與 지지층은 이재명으로 이동여권 내에서도 이재명 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51.0%를 기록하며 이전 조사(48.0%)보다 3.0%p 올랐다. 이낙연 후보는 같은 기간 4.0%p 떨어진 26.0%에 머물렀다.이재명 후보는 진보 진영에서의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직전 조사 대비 3.0%p 오른 36.0%였다. 이낙연 후보는 직전 조사 대비 2.0%p 떨어진 16.0%를 기록했다. -
내년 대선에서 당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후보자를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후보 32.0%, 윤석열 후보 28.0%, 이낙연 후보 8.0% 등 순이었다. 윤석열 후보의 국민의힘 입당 결정과 관련해서는 '잘한 결정이다' 48.0%, '잘못한 결정이다' 23.0%였다.앞서 비슷한 시기 다른 기관의 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 등 여권 주자들을 모두 따돌린다는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본지와 시사경남 의뢰로 지난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한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34.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보다 8.3%p 낮은 25.7%, 이낙연 후보는 15.5%로 각각 조사됐다.PNR 조사에서는 윤석열 49.5% VS 이재명 40.1%이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양자대결에서 모든 여권 주자들을 앞섰다. 윤석열 후보는 양자대결에서 49.5%로 이재명(40.1%) 후보와 격차는 9.4%p였다. 이낙연(41.7%) 후보와 양자대결에서도 윤 후보는 49.5%를 기록했다.NBS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였다. 응답률은 27.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다.PNR 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 조사 방식으로 진행, 휴대전화 RDD(무작위 추출) 85%, 유선전화 RDD 15% 비율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한편 NBS 조사가 발표된 5일, 윤석열 후보가 대선주자 호감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도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여야 대선주자 4명의 개인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였다.이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 46.0%, 이재명 후보 40.1%, 최재형 후보 39.4%, 이낙연 후보 37.9% 등 순이었다. 비호감도 조사에서는 이낙연 후보가 57.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재명 후보 56.5%, 윤 후보 50.0%, 최 후보 46.8%였다. (응답률 4.6%,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기사에서 인용한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