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광화문 주한 미국 대사관에 22일 오전 조기가 게양돼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인 4명 등 8명이 숨진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쇄총격 사건의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22일 일몰 때까지 백악관을 비롯한 미국 전역 관공서 등이 조기를 게양한다. 미국 대사관과 군 기지 등 해외 시설도 같은 조치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