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개 시·도에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 팔각정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내몽골과 고비 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16일 한반도로 유입돼 이틀간 전국의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으로 악화할 것이라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