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LH 신도시 투기 1차 전수조사 브리핑 전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정 총리는 "국토부와 LH 임직원 1만 4천여명에 대한 조사 결과 20명의 투기 의심자가 발견됐다"라며 "정부는 모든 의심과 의헉에 대해 이 잡듯 샅샅이 뒤져 티끌만한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