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권수호학부모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가 11일 정오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 앞에서 부적절한 행위로 해임돼 복직한 전교조 교사의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앞서 이들은 8일 서울교육청 앞에서 교사이자 전교조 부대변인 K씨의 파면을 요구했다. 또 조희연 교육감이 부당한 압력으로 K씨를 복직 시켰다고 주장하며 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