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동 KBS 사장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양 사장은 2018년 KBS 정상화를 위해 만든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의 운영규정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동의를 충분히 구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