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동구 광문고등학교 정문이 8일 오후 닫혀있다. 

    서울시는 광문고 학생 1명이 최초확진판정을 받은 후 현재까지 1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들은 운동하는 학생들로 개학후 같이 운동·숙박·식사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광문고는 8일 전교생 등교와 교직원 출근을 중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