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비 소식이 내려진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거리 인근 술집을 방문한 고객들이 매장 내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 

    클럽, 감성주점 등 업주들이 소속된 한국유흥협회중앙회는 정부의 집합금지 조치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형평성 있는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유흥주점에 대한 완화 조치가 없으면 21일 전국 영업점의 영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유흥주점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내려진 2020년 11월부터 영업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