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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모인 건) 첨이야!' 포스터.ⓒEMK엔터테인먼트
EMK엔터테인먼트(이하 EMK엔터, 대표 김지원)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EMK엔터는 오는 31일 오후 7시 네이버TV 후원 라이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하우스 콘서트 '(다 모인 건) 첨이야!'를 선보이며, 20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TV 'EMK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후원'을 탭해 구매할 수 있다.'(다 모인 건) 첨이야!' 콘서트는 발레리나 김주원, 소프라노 임선혜, 뮤지컬배우 카이·민영기·김소향·에녹·신영숙·김준현,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이범재까지 EMK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첫 공연으로 약 150분간 라이브 스트리밍된다.이번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공연 무대가 잇따라 멈추고 있는 지금, EMK엔터 아티스트들이 의기투합해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의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피아노 한 대의 작은 규모로 공연한다.각 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만큼 뮤지컬 넘버는 물론 팝송, 대중에게 친숙한 노래와 배우들의 자작곡, 피아노 연주 등의 셋리스트와 새로운 조합의 콜라보 무대로 꾸며진다.김지원 EMK엔터 대표는 "코로나 시대라는 힘든 시기를 겪어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음악이 위로의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발한 콘서트"라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