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도 제10회 변호사 시험이 실시된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응시생이 입실 전 책을 보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고위험자의 시험 응시를 제한한 법무부의 변호사시험 공고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재판관 전원 일치로 일부 인용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도 5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는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