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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 21일 오후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법무부 교정본부는 동부구치소를 전수조사한 결과 직원 1명, 수용자 185명 등 총 18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대법원 법원행정처는 21일 오전 '코로나19 대응위원회'를 열고 "22일부터 3주간 전국 법원에 긴급을 요하는 사건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의 재판·집행기일을 연기·변경하는 등 휴정기에 준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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