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병상 부족으로 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컨테이너형 임시병상이 설치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이 82.6%에 이르자 컨테이너형 임시병상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컨테이너형 임시병상은 서울의료원 48개 병상을 시작으로 서울의료원 분원, 서북병원 등 3개 시립병원에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