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븐마니아, 온라인 뮤지컬 '에스텔라 스크루지' 첫 공개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오리지널 프로덕션 팀의 신작 '에스텔라 스크루지'가 '해븐마니아'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다.

'해븐마니아'는 공연에 특화된 유무료 회원서비스와 마케팅을 전담하는 브랜드다. '에스텔라 스크루지'는 코로나 시대, 새로운 컨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뮤지컬이다.

'키다리 아저씨'의 오리지널 프로덕션 팀의 연출 존 캐어드와 음악감독 폴 고든의 새 작품이다. 존 캐어드는 '레미제라블'로 토니어워즈 최고 연출상을 수상했으며, 폴 고든은 오베이션 어워드에서 '키다리 아저씨'로 최고 작곡·작사상을 받았다.

'에스텔라 스크루지'는 찰스 디킨스의 1834년 작 소설 '크리스마스 캐롤'을 중심으로 '위대한 유산', '리틀 도릿', '블리크 하우스'의 등장 인물들과 줄거리들을 적재적소에 짜임새 있게 배치해 탄생했다.

'에스텔라 스크루지' 역에는 뮤지컬 '웨이트리스'의 뱃시 울프가 맡았다. 에스텔라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필립 니클비' 역에 클리프톤 던컨, 객실 청소부 '도킨스' 역 로랜 패튼, 세 번째 혼령의 '미스터 머들' 역은 패트릭 페이지, '에베네저 스크루지' 역에는 대니 버스틴이 열연했다.

뮤지컬 '에스텔라 스크루지'는 해븐매니아 SNS와 달 컴퍼니 홈페이지에 공개된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결제 후 관람할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별도의 한글 자막이 제공되지 않으며, 달 컴퍼니 홈페이지에 장면별 줄거리와 송리스트를 제공한다.

해당 영상은 2021년 1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