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격리병동에 마련된 임시 고사장에서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폐쇄회로 속 화면으로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여파로 2주 늦춰진 이번 수능은 역대 최소인 49만 3,433명이 응시했다. 성적은 12월 23일 통지된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