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511명 나온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정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위해 2일 밤 10시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연장운영한다고 밝혔다. 

    검사결과도 4시간 안에 나와서 새벽에 확진을 받은 수험생도 감염병 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