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미국 대선 개표가 이어지는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의 한 매장에 설치된 TV 화면에 미국 대선 개표 뉴스가 방송되고 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보다 바이든 후보가 유리한 전세다. 바이든은 현재 총253석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다.

    이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에서 당선이 가려질 수 있다"며 사실상 대선불복 선언을 했다. 바이든 후보 측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기후협약 복귀 의사를 밝히는 등 사실상 당선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