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사랑하는 남녘동포 여러분' 한마디에 문재인 정권은 이런 엄중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목하고 있다는 식으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반응 내놓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이 와중에 종전선언을 이야기하며 한미동맹을 악화시키는 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