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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펜스를 실은 트럭들이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다.서울시는 9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집회금지 조치를 내렸다. 집회 개최시 주최자와 참여자를 고발하고, 확진자 발생시 손해배상 청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시청역, 경복궁역, 광화문역 등 광화문 인근의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김창룡 경찰청장은 8일 국정감사에서 한글날 불법집회에 대비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 일대에 경찰버스를 동원해 차벽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와 경찰은 3일 개천절에도 집회금지 조치와 차벽을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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