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 소속 근로자들이 7일 국회 정문 앞에서 "졸속 추진된 탈원전 정책을 반대한다"고 적힌 복장을 입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중단되며 두산중공업의 재무상태는 최근 크게 악화됐다. 이에 따라 고용불안이 대두되면서 두산중공업 노조는 원전건설 재개를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