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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점차 멀어지는 태풍 '하이선'…태풍특보 대부분 해제
박성원 기자
입력 2020-09-07 17:04
수정 2020-09-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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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북상하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시민들이 우산들 쓰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
현재 '하이선'은 강원도 동해안을 지나 해상으로 빠져나가 우리나라와 멀어지고 있다.
전국에 내려졌던 태풍특보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부분 해제된 상태다. 다만 울릉도·독도, 동해 중부 먼 바다, 동해 중부 앞 바다에는 태풍경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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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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