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 개강이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세대학교는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여파로 인터넷 강의 등 비대면 강의로 개강했다. 

    대학교 인근 가게 사장은 "1학기에 이어 2학기도 비대면 수업으로 한다니 미치겠다"며 "장사가 안돼 이번 년도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