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고 전 이사장은 2013년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해 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법원은 고 전 이사장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