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사랑제일교회 교인은 자신과 가족, 이웃의 생명과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고 검사에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15일 민주노총 집회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민노총도 집회 참가자 전원에 진단 검사를 권고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방역에 진보와 보수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