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박성중 미래통합당 의원이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과방위 긴급현안 질의 제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 의원은 "통합당 과방위 위원들은 18일 10시 30분에 '권언유착'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방송 개입 관련 긴급현안 질의를 위한 과방위 전체회의를 정식 요청, 과방위 전체회의를 개회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정권이 국민 선동과 이를 위한 수단으로 조작방송을 자행한다면, 그 정부는 전체주의 정부"라며 "문재인 정부의 선동과 전체주의로의 길을 막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