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역에 49일간 장마가 계속되며 역대 최장 장마로 기록된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이 강물에 잠겨 통행이 통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24일 시작된 장마는 이날까지 이어졌다. 이번 장마는 사상 처음으로 50일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