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 고지 돌파코로나19 이후 '일일 최다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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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하루 사이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는 파죽지세로 올 여름 개봉작 중 개봉주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개봉 첫 주 20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설 연휴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 이후 이 작품이 최초다.
또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8일(토요일) 56만5762명을 동원해 '반도'가 기록한 일일 관객수 51만6522명(2020년 7월 18일 기준)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이후 극장가 일일 최다 관객수를 동원하는 신기록도 세웠다.
이 같은 흥행 소식에 주연 배우인 이정재와 박정민은 '200만 흥행 감사 손편지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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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자료 제공 = 호호호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