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연제구가 지역구인 이주환 미래통합당 의원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23일 밤 기습폭우로 부산이 예상치 못한 피해가 크다"며 "극심한 피해 고통 겪으면서 사투를 벌이시는 부산 시민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부산지역을 긴급 복구지원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해 국고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