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미래통합당 의원 등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순신 장군 관노 관련 허위사실 유포 사과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11일 친여(親與)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 이용자는 "난중일기에서 '관노와 수차례 잠자리에 들었다'는 구절 때문에 이순신이 존경받지 말아야 할 인물인가요? 그를 향해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건가요?"라는 글에 대해 이 의원은 14일 사과 촉구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