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 집회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이 열린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주장하고 있다. 

    조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께 20년의 형을 때렸는데, 거짓의 장난들을 그만두라"며 "죄없는 대통령을 35년 구형하는 판사들, 20년 선고하는 검사들, 대한민국은 오늘부로 법치가 완전히 사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