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호국단 등 우파단체들, 추미애 법무부장관 직권남용혐의 고발 기자회견
  • 유승수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소속 변호사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제32차 국민고발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유 변호사는 "피고발인의 월권적 수사지휘권 지시는 명백한 위법으로 직권남용죄가 성립한다"며 "이런 행위는 검찰청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침해하는 범죄행위이므로 혐의를 신속하고 엄중히 수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