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출신 최승재 미래통합당 의원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최저임금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최 의원은 "최저임금위원회는 1일 올해보다 16.4% 인상한 시급 1만원을 요구했다"며 "사상 초유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도대체 누가 최저임금 인상을 원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급한 민생경제·서민경제·나라경제를 살려내기 위해 내년도 최저임금은 최소한 동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