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트 무대부터 가든 뷔페까지…24일 오후 7시 30분 개최
  • ▲ 팝페라 그룹 포마스.ⓒ라움
    ▲ 팝페라 그룹 포마스.ⓒ라움
    소셜베뉴 라움이 본격 스트레스 해소 콘서트 '세대공감'을 6월 개최한다.

    '세대공감' 콘서트는 팝페라 그룹 포마스(김용호·박요셉·박승주·신명근·이재원)의 '레트로트' 무대로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열린다. 

    포마스는 JTBC '팬텀싱어', SBS '판타스틱 듀오', AXN 'Asia’s Got Talent' 등의 방송 이력을 가진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날 포마스는 80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와 트로트를 결합한 '레트로트'를 준비했다. 

    라움의 '세대공감' 콘서트는 가족, 동료, 친구, 연인 등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 후에는 '스페셜 가든 뷔페'가 이어진다. 안전을 고려해 탁 트인 가든에 마련된 카나페 뷔페와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생맥주 등 주류 3종이 무제한 제공된다.
  • ▲ 소셜베뉴 라움 '세대공감' 콘서트 포스터.ⓒ라움
    ▲ 소셜베뉴 라움 '세대공감' 콘서트 포스터.ⓒ라움
    이번 공연에서는 와인수입사 동원와인플러스가 와인시음회를 함께 진행한다. 관객 전원에게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1인 1병을 증정하며, 이외에도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라움은 공연 당일 관람객 체온 확인과 마스크, 위생장갑 착용, 문진표 작성을 의무화하고 안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전관을 활용한다.

    '세대공감' 콘서트는 6월에 이어 8월 19일 팝페라 공연이 예정돼 있다. 바리톤 안현준, 김지원, 베이스 염정제, 뮤지컬 배우 박유겸이 출연해 가요와 팝·성악·가곡·트로트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