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정문서 열린 '4.15 총선부정선거진상규명 범국민대회'
  • 민경욱 전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에서 열린 '4.15 총선부정선거진상규명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민대회 참가자들은 '4.15총선에서 민주주의가 죽었다'는 의미로 검은우산을 들고, 검은 마스크와 티셔츠를 입고 참가했다. 대회 직후 강남역 방향으로 가두행진을 하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날 대법원 정문을 비롯해 중앙지법 입구와 대검찰청에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집회가 각각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