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부천 물류센터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 28일 오후 시장을 찾은 손님으로 붐비고 있다. 

    한 상인은 "긴급재난금 지원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와 매출이 늘고 있다"며 "최근에 2층 식당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는데, 다시 매출이 줄까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동작구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확진자가 21일 노량진 수산시장 내 식당에 다녀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