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신청이 시작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은행 창구에서 시민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상담하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신청이 18일(오늘)부터 각 주민센터와 신한, 국민, 우리, 하나은행 등 7개 시중은행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과 같이 5부제가 적용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가능 요일이 다르다. 

    주민센터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로, 각 은행에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포인트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는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