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 1년간 이해찬 대표, 여러 최고위원들 모시고 일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된 시간이었다"며 "지난 총선서 국민들이 주신 180석의 큰 뜻을 당선인들이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두려울 만큼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7일 새 원내대표 선출을 끝으로 1년간 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