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민 의원은 "자연적으로 나타날 수 없는 현상으로 인위적 조작 의혹 불거졌다"며 "이번 선거는 공직선거법 위반을 강행해 QR코드를 사용한 불법선거였다"고 했다. 

    이어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이번 총선 선거 조작 의혹에 대한 국민적인 불신 해소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7일 민 의원은 인천지방법원에 사전투표함 증거보전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