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명선거국민감시단, 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 대한민국공정선거추진단, 부정선거진상규명연합회 등이 21일 오후 국회 앞에서 4.15 총선 부정 선거 대국민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사전선거함 참관인 서명 대필 또는 바꿔치기, 부실한 사전투표함 보관관리와 조작 의혹 및 CCTV 미설치, 관외 사전투표지에 대한 허술한 우체국 이송 및 조작 의혹 등 각종 부정 사례가 드러났다"며 "총선 원천무효를 선언하고 5천만 국민의 동참하에 재검표 검증 실시 등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22일 11시 4.15총선 부정선거 관련자 고발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대검찰청 앞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