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가 확산하고 있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거리를 찾았다. 외국인으로 분비던 이태원 거리는 다소 차분해진 분위기다.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인 이태원은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외국인으로 유명하다. 인기 드라마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