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언체인을 연출한 신유청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7년 초연된 2인극 '언체인'은 잃어버린 딸 줄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크가 줄리의 실종에 대해 알고 있는 '싱어'의 흐릿한 기억을 쫓아가며 조각난 기억들을 맞춰 가는 이야기다.

    4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