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TV '인보길의 우남이야기' 18화… '23세 언론인 이승만, 고종과 러시아를 굴복시키다' 유튜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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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TV의 인기 강연 '인보길의 우남이야기' 18화가 공개됐다. 주제는 '언론인 이승만'이다.122년 전 구한말 고종시대, 한국 언론 사상 최초로 벌어진 국제 필화사건을 아는가? '한국 최초'의 기록을 수백 가지 만든 역사적 인물, 바로 이승만이 23살 때 일으킨 국제외교 극비문서 폭로 사건이다.아관파천 이래 러시아의 품에 피신한 고종이 러시아 및 프랑스에 이권을 넘겨준 비밀협약 문서를 빼낸 이승만은 자신이 창간한 '매일신문' 2개면에 극비내용을 대대적으로 보도한다. 이 매일신문도 한국 최초의 민간 일간신문이다.23살짜리 사장이자 주필, 기자로 뛰었던 이승만과 고종 및 강대국 간에 정면충돌이 일어났다. 이권 내막도 어마어마하고 이승만을 처벌하라는 국제적 압력도 어마어마하다.이에 맞서는 청년 기자의 용기와 독립정신,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이처럼 이승만은 배재학당 졸업 직후부터 언론인으로서 강대국의 국권침탈 배척운동과 국민 계몽,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미국 망명 시절에도 잡지를 발행하며 외국 언론을 이용한 독립투쟁을 해방 때까지 계속해왔다.언론인 출신 대통령 이승만의 언론 시절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