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 미래를향한전진4.0 대표와 행동하는자유시민이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혈세 유용'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가스공사의 임직원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전 직원들의 오락용 태블릿 PC를 구매한 사건 등의 전횡을 현 정권 산업통상부 고위진들이 감싸고 있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국가기관으로서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 뿐 아니라 현재 산업통상부의 실세들 역시도 직무유기죄로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동하는자유시민'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출범한 약 2,500명의 회원이 있는 정치시민단체다.